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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팔로우+홍수현 사진 삭제"..마닷, 현실은 침묵 SNS는 바쁘게

입력 2018-12-26 16: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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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사진=민선유 기자
마이크로닷/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마이크로닷의 근황이 SNS에서 포착됐다.

지난 25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누군가의 계정을 팔로우했다. 그리고 이 사실은 온라인게시판을 떠돌며 마이크로닷이 여전히 SNS를 하며 지낸다는 사실을 알렸다.

마이크로닷은 앞서 지난 11월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에서 이웃의 돈을 빌린 뒤 야반도주했다는 의혹에 휩사였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사실무근"이라는 첫 입장을 뒤집고 공식 사과하며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물론 그의 형 산체스, 뉴질랜드에 있는 부모들의 행적을 알 수가 없었다. 마이크로닷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공개했던 집을 처분했으며 산체스는 신곡 음원 발매를 예고했지만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부모 역시 거주하던 집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

이에 마이크로닷 잠적설이 제기됐다. 특히 "피해자들을 한 분 한 분 만나 사죄드리겠다"던 그의 입장, "한국에 돌아와 조사를 받겠다"던 부모의 입장이 있었음에도 어느 것 하나 이루어지지 않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도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 시작한 것. 이 같은 보도가 이어졌음에도 마이크로닷의 소식은 여전히 없었다. 근황 사진 한 장 포착되지 않았다.

그 와중 마이크로닷은 SNS를 통해 뜻하지 않게 근황을 알렸다. 그는 또한 SNS에 게재돼있던 홍수현의 사진을 삭제하기도. 앞서 지난 21일 한 매체에 의해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에 대해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Y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현재 홍수현이 휴가 차 해외에 체류 중이라 사실 확인이 어려운 상태다"며 확답을 피했다. 여전히 두 사람이 교제 중인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마이크로닷 역시 이 모든 사태를 파악하고 있는 건 분명하다.

이에 대중들의 분노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빚투 논란은 해결하지 않고 모습을 감춘 채 SNS 활동은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본인 역시 이번 사안의 심각성은 파악하고 있을 것. 그럼에도 이렇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뒤에서만 행동하고 있는 모습은 상황을 악화시키고만 있다. 마이크로닷이 SNS에서만 행동하는 게 아닌 대중들 앞에 나설 생각은 있는지, 그가 앞으로 보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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