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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나혼자’ 전현무의 무큐리vs박나래의 카우걸, 박빙의 연예대상 후보

입력 2018-12-22 06: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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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무큐리와 카우걸이 만났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273회에는 박빙을 이루는 전현무의 무큐리, 박나래의 카우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기안84 사무실 개업식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들의 2019년 신년운세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개업식의 주인공인 기안84에게 “사업가의 운이 상위에 들 정도로 좋다”라고 칭찬을 이어가던 박나래는 돌연 “그런데 피해야 할 띠가 있다. 뱀띠 전현무와 헨리는 피해야 한다”라고 전한 것.

기안84는 “나를 원망하는 마음이 있냐”라고 이시언과 헨리에게 물었지만 극구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시언이 “기안84가 그런 맘을 가질 수도 있다”라며 “헨리가 바빠서 짜증난다고 그랬다”라고 말하며 국면이 전환됐다. 헨리는 자신이 앨범 커버 디자인을 부탁했지만 기안84가 회사에 물어봐야 한다는 핑계로 피했다고 지적했다. 이시언은 이에 쌈디의 커버 디자인을 해줬다고 지적했고 헨리는 충격에 빠졌다.

전현무는 박나래의 운세를 읽어줬다. 그는 “박나래의 총평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처녀가 농락을 즐기는 것이 당치 않은 것처럼, 아직 성숙되지 않았는데 일을 성사시키려 하면 부당하다. 연애운은 현재 상황에 진척이 없다고 안절부절 못 하기 보다는 절에라도 들어가서 마음을 다지시길 바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온라인을 뒤집어놓은 전현무의 무큐리 무대에 한껏 기대가 고조된 축하 공연이 다가왔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승부사가 등장했다. 박나래가 왁스의 ‘오빠’를 선곡하며 파격적인 카우걸 의상을 선보인 것. 나래바르뎀도 잊혀질 듯한 메이크업에 붉은 모자, 노란 가발까지 박나래의 분장 내공을 마음껏 발산했다.

전현무는 라이브 에이드 공연에서 프레디 머큐리의 모습을 그대로 모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소매 셔츠와 팔장식, 그리고 연한 청바지까지 착장은 완벽했지만 너무 다른 비주얼이 무지개 회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혜진은 탬버린으로 얼굴을 가리고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급기야 관객의 호응을 요구하는 “에오”를 외쳤다. 전현무는 “본 거 다 따라하고 있다. 대상 후보 견제하는 거다”라고 본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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