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장항준, 김진수, 바버렛츠가 웃음 넘치는 입담을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라디오'에는 바버렛츠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항준, 김진수는 "유재환 씨가 독감 때문에 오늘 못 왔다. 사실 유재환 씨가 아픈 몸을 이끌고 온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했다"고 전했고, 이에 바버렛츠는 "생각보다 유재환 씨가 몸이 허약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바버렛츠는 올해 잘한 일로 "멤버가 셋이었는데 둘로 바뀌었다. 둘이서 연말 끝까지 활동한 게 잘한 일 같다"고 밝혔고, 장항준은 "올해 헬스를 다녔다. 술 더 마시려고 다녔는데 정말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진수는 "전 올해 금연했다"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장항준은 또한 "딸이 초등학교 5학년인데, 벌써 결혼하기 싫다는 애들이 많다더라. 경제적으로도 걱정이 많지만 시댁을 생각한다. 엄마가 힘들어하는 걸 옆에서 본다. 시댁과 관계를 끊어야 할까"라면서 "남편 분이 중간에서 정말 잘 해야 한다. 시댁 식구도 각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버렛츠는 장항준, 김진수 DJ에게 "이게 바로 연예대상 받는 프로그램인가"라며 놀라워했고, 김진수는 웃으며 "상 반납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항준은 "카리브해 아느냐. 98년도인가 다녀왔다. 거기서 섬머 크리스마스를 보낸 적이 있다"고 자랑했고, 바버렛츠도 "저도 공연 때문에 섬머 크리스마스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김진수는 "저만 크리스마스 때 국내에만 있었나 보다"며 아쉬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