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죽어도 좋아' 백진희, ♥강지환 개과천선→사내연애 '해피엔딩'(종합)

입력 2018-12-27 23:03:19
    • 복사완료!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백진희와 강지환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27일 방송된 KBS2TV 수목 드라마 '죽어도 좋아'(연출 이은진, 최윤석|극본 임서라)에서는 시간을 되돌린 백진상(강지환 분)과 기억을 되찾은 이루다(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의 노력 끝에 노조가 설립됐고, 회장(김기현 분)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노조와 협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서로의 마음을 몰라 겉돌던 백진상과 이루다는 취중진담을 통해 서로의 마음에 닿았다. 필름이 끊긴 백진희에 해장국을 끓여준 백진상은 "우리 어제부터 1일이었잖아 오늘은 2일이고"라고 상냥하게 말했다. 이에 '뭐야? 대체 어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라고 생각하며 혼란스러워하던 이루다는 결국 "본부장님 혹시 제가 어제 이상한 짓 안 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백진상은 "이상한 짓이면 내가 했지. 포장마차까지 달려가서 울고불고 내가 이대리 좋아한다고 제발 만나달라고 애원했잖아"라고 말했다. 이루다는 "제가 아니고 본부장님이 그러셨다고요?"라며 의아해했다. 백진상은 "정말 기억 안나? 그래서 할 수 없이 이대리가 나 받아줬잖아"라고 말했다.

괜히 그렇게 말해주는 것 아니냐는 이루다에 "어느 쪽이면 어때 내가 이대리를 훨씬 더 좋아하는데. 고마워 나 이대리한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부터 좋은 사람이 뭘까. 많이 고민했어. 난 이기적인 사람이니까 최소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 때문에 괴롭거나 실망하지 않고 날 필요로 하고 나로 인해 행복해지고 날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어"라고 지난날의 깨달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런 나를 위한 마음이 번져서 결국 남을 위하게 되는 건 아닐까 그렇게 결론을 내렸고. 이제는 이대리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도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라고 말했고, 이루다는 "저 때문에 그렇게 엄청난 걸 깨달으셨다니. 앞으로 저한테 잘하셔야 돼요"라며 흐뭇해 했다.

한편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