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문희준과 토니안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CP 신미진)에서는 황보, 문희준, 토니안, 이나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토니안과 문희준은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해 H.O.T가 재결합한 것에 대해 "마지막까지 더 해보자고 얘기해주셔서"라며 특히 유재석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황보는 젝스키스 콘서트에서 오열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토니안과 문희준이 섭섭해 하자, 외국에 있어 H.O.T 콘서트는 가지 못했었다고 해명했다.
젝스키스 김재덕과 함께 동거 중인 토니안은 "저희끼리 얘기하고 싶지만 숨겨야만 하는 팀 관련 기밀들이 있다"면서 콘서트 날짜를 서로 숨겨 같은 날 콘서트를 열었던 것까지 몰랐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같이 사는데 자주 못 보고 있어요"라면서 다시 라이벌 사이로 돌아간 것을 언급했다. 이어 집 안에 괜히 팬들이 준 선물과 흰색 풍선을 꺼내놓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샘김은 과거 흑역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당시 열정이란 단어를 열등감으로 잘못 알아 유희열이 열등감 있게 노래를 부른다고 말했다는 것. 웃음을 터트리는 유희열과 달리 어리둥절한 표정의 샘김이 대조되어 웃음을 안겼다.
문희준과 토니안은 과거 H.O.T 활동 당시 빵 광고가 들어왔지만 신비주의 탓에 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계약금 10억 원에 개런티까지 따로 있는 파격적인 조건이었지만, 콘티가 귀엽고 예능적인 요소가 있는 탓에 거절했다는 것. 이 외에도 신비주의로 거절한 광고가 수두룩하다며 "지금이라면 다 할 것"이라고 후회를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해피투게더 시즌4’는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만나고 싶은 스타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