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박신혜 눈물 닦아줬다…“왜 나를 믿어요?”

입력 2018-12-29 21: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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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현빈이 박신혜의 눈물을 닦아줬다.

29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는 한 번 더 유진우(현빈 분)를 믿어보기로 하는 정희주(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우는 그라나다로 떠나기 전 정희주를 찾아와 정세주(찬열 분)를 만나기 위해서는 48시간 내로 퀘스트를 끝내야 한다고 했다. 게임 속에서 메시지를 보내왔다는 말에 정희주는 여전히 반신반의했다.

이에 “그러니까 세주를 만나려고 그동안 게임만 했다는 거잖아요”라며 다시 한번 유진우의 말을 정리했다. 유진우는 혼란스러워하는 정희주의 모습에 “내가 아직도 미친 거 같아요?”라고 물었다.

정희주는 “네 근데 믿을게요. 믿어볼게요. 연락 올 때까지 기다릴게요”라고 말했다. 유진우가 “왜 나를 믿어요 사기꾼 말을”이라고 묻자 정희주는 “믿지 않는 게 더 괴로워서요”라고 털어놨다. 정희주가 “내 인생에 왜 나타났어요 미워하는 것도 힘들게”라고 눈물을 보이자 유진우는 이를 닦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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