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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반성 없었다"..차주혁, 출소 직후 마약+소란+모욕죄로 재철창行

입력 2018-12-27 12: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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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SNS
차주혁 SNS

[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이 출소 직후 마약 흡연 혐의로 입건되며 반성하겠다던 눈물의 호소가 거짓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27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5일 차주혁을 퇴거불응 및 모욕죄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난 오전 4시께 차주혁은 서울 서초구 소재 아파트에서 소란을 피워 현행 체포됐다. 체포 중 차주혁은 경찰에게 심한 욕설을 내뱉어 모욕죄의 혐의가 추가됐다. 심지어 그는 체포 이후 조사 과정에서 마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고 이에 따라 경찰은 26일 차주혁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14일 형기 만료로 출소한 지 11일 만의 사건이다. 앞서 차주혁은 지난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대마 등 마약을 사들여 흡연, 밀거래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음주운전을 하다 3명의 보행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추가 기소돼 재판부는 2가지 사건을 병합해 심리했다.

해당 혐의로 재판을 받던 차주혁은 지난해 9월 있었던 항소심 두 번째 공판에서 그는 "수감생활을 하며 죄를 뉘우치겠다. 죄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을 애초에 멀리하겠다"고 반성의 뜻을 내비친 바 있다. 차주혁은 "군 제대 이후 마약에 빠졌다. 불확실한 미래와 가족에 사랑을 받지 못한 모습 때문에 마약에 빠진 것 같다"며 눈물로 호소했다.

하지만 그는 눈물의 호소에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으며 실형을 살았다. 그리고 지난 14일 만기 출소한 차주혁. 반성하겠다던 그의 말은 진심이 아니었다. 그는 뉘우침 대신 또 다시 마약을 흡입, 소란까지 피우며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미 남녀공학으로 데뷔한 뒤 학창시절 음주 등의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뒤 지난 2013년에는 마약 혐의로 한 차례 기소유예 판결을 받은 적도 있었기에 그의 계속되는 행태는 대중들의 비난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그는 지난해 논란 중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성하는 모습보다는 고급 승용차 사진부터 담배를 피우는 사진 등을 게재해 공분을 사기도.

출소하자마자 또 다시 마약으로 철장으로 가게 된 차주혁. 그의 연이은 행태는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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