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PMC: 더 벙커'가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의 5년만의 신작이자 하정우, 이선균 주연의 리얼타임 생존 액션 영화 'PMC: 더 벙커'가 지난 27일 하루 동안 13만 65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7만 206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연말 극장가 강자 '아쿠아맨'을 'PMC: 더 벙커'가 개봉하자마자 제치더니 이틀째 그 자리를 지켜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PMC: 더 벙커'의 뒤는 '아쿠아맨'이 이었다.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은 이날 하루 동안 11만 334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38만 2526명을 달성하며 2위에 머물렀다.
뿐만 아니라 전형적인 프랜차이즈의 틀을 깬 새로운 여성 캐릭터와 '범블비'의 관계를 통해 감성을 더한 '범블비'는 이날 하루 동안 5만 645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8만 7864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록 밴드 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228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886만 1900명을 달성하며 4위 역주행에 성공했다. 놀라운 장기흥행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과속스캔들', '써니'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는 일일 관객수 3만 9085명, 누적 관객수 101만 3490명을 세우며 5위로 밀렸다. 그럼에도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이처럼 'PMC: 더 벙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지만, 문화의 날 영향이 빠지면서 일일 관객수는 확연히 떨어졌다. 외화 '아쿠아맨', '범블비' 사이 개봉 첫 주말(28~30일)에 어떤 기록을 세울지 이목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