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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아형' 이상민, 아이유 덕분에 다시 음악활동(ft.음악의 신)

입력 2018-12-30 06: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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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아이유가 이상민에게 빛이 되어줬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임정아|PD 최창수)에서는 2018 종업식 편이 전파를 탔다.

2018년 베스트 장면, 멤버들이 직접 꼽은 명장면은 무엇일까. 우선 서장훈은 이준기의 묘기 퍼레이드를 꼽았다. 당시 이준기는 다채로운 액션 연기와 유연한 신체를 활용한 다양한 개인기를 뽐냈었고, 서장훈은 "이준기의 재발견, 저때 다른 걸 떠나서 아이유, 이준기 편이 시청률이 어마어마하게 나왔어. 2주에 걸쳐서"라며 명장면으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반면 이상민은 아이유를 언급했다. 이상민은 아이유가 자신에게 다시 음악을 하기를 권했던 장면을 언급하며 "사실 나한테 음악적으로 후배가 다시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내 스스로에게는 너무 감동이었어. 그래서 나에게는 평생 명장면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음악 활동을 다시 하지 않는 이유를 물었고, 이상민은 "나는 다시 음악을 하기 두려웠었거든. 한가지 일을 하다 그 일을 잊고 살았는데 그 일을 다시 하려고 할 때 사람이 자신감보다 걱정이 앞서. 그런데 그 걱정을 아이유가 바꿔줬어. 그래서 후배 음악하는 친구한테 비트를 열라고 얘기했어"라며 음악의 신 부활을 예고했다.

2018년 전학생 어워드에서는 엄정화가 '손이 맵상'을 수상했다. '손이 맵상'은 찰진 손목 스냅으로 물따귀 벌칙마저 우아하게 소화해내며 잊지 못할 명장면을 만들어냈기에 수여한 상장이다. 이어 '잘 끌고 왔상'은 아이유가 수상했다. 아이유는 본인의 전학과 더불어 탁월한 눈썰미로 꿀잼 전학생 이준기를 형님학교에 데려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기에 해당 상을 수상했다. 이어 '호피상' 일명 강호동 피해 101 후보자들이 공개되어 웃음을 안겼다.

'호피상'은 문세윤이 차지했다. 2018 종업식 축하무대는 노라조가 '사이다'로 화려하게 꾸몄다. 강호동은 우정상을 수상했다. '개 귀염상' 강호동 수상, 이상민 입상 수상, '사랑을 했상' 김영철 수상, '개 활약상' 이수근 수상 등 2018년 한해 동안 열심히한 멤버들에게 다양한 상을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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