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라비가 무너져 내렸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기획 강영선|연출 최민근, 장승민)에서는 특공대 훈련이 그려졌다.
특전사표 전투수영 훈련이 펼쳐졌고, 연예인 훈련생 중 유일하게 양홍석만이 고급반으로 올라갔다. 테스트 결과에 희비가 엇갈렸고, 양홍석은 "기분이 좋았죠. 저 혼자 고급반에 올라갈 수 있었다는 게 제 자신한테도 뿌듯하고"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고된 훈련이 계속됐고, 양홍석은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했다. 인터뷰에서는 "제가 어디가서 전투 수영을 해보겠어요"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전투수영 훈련 말미 12대12 수구대결이 펼쳐졌다. 파란 수영모를 쓴 청팀과 흰 수영모를 쓴 백팀으로 나누어 경기가 시작됐다. 1차전은 남군들이 먼저 경기를 펼쳤고, 오지호는 롱패스를 받아 어시를 하는 등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다. 양홍석은 세 번 연속 골을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모두 골대를 맞고 벗어났다. 이어 여군과 남군이 함께한 경기가 시작됐고, 산다라박은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했다. 6골 중 무려 5골을 넣은 것. 산다라박은 "그래서 이 훈련은 편집 안 하고 짧게라도 짤로 만들어 주세요"라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백골부대는 3분 응급처치법을 배워 테스트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하사들은 연예인 하사들의 너무나도 작은 머리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붕대가 계속 위로 올라갔던 것. 최윤영은 테스트에서 3분을 초과해 아쉬움을 드러냈고, 실전 평가를 통과할 수 있을지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긴 여정을 거쳐온 백골부대에게 구운 고기가 지급됐고, 나르샤는 돌고래 소리를 내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다음날, 최정예 백골부대를 선발하는 평가가 시작됐고, 라비는 기초체력평가에서 불합격을 받아 멘탈이 붕괴, 결국 무너지며 평가를 포기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 300'은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