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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YG와 전속 계약 해지"…강성훈, 결국 젝스키스 활동 중단

입력 2019-01-01 14: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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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 사진=서보형 기자
강성훈 /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강성훈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젝스키스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1일 강성훈 자신의 팬카페 후니월드에 직접 글을 올리며 “YG엔터테인먼트와 상의하에 2018년 12월 31일자로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으며, 젝스키스로서의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또한 강성훈은 “현재 심리적 건강 문제로 복귀 시기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더 이상의 젝스키스 활동이 미뤄지는 것은 팀에 큰 폐를 끼친다고 판단하여 많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고, 젝스키스 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성훈은 “오랜 공백 기간에도 불구하고 기다려주신 팬분들 잊지 않고 반갑게 맞아주신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게 된 점 죄송하다”며 “저와 관련된 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젝스키스 팀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강성훈은 지난해 9월경 단독 팬 미팅 등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휘말리며, 그해 10월 예정되어있던 젝스키스 콘서트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당시 강성훈은 대만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했고, 이에 대만 매체들은 강성훈 측과 행사 위탁업체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대만에서 예정됐던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해 한화 1억원의 손실을 입혔다고 보도했다.

여기서 강성훈의 구설수는 멈추지 않았다. 강성훈과 그의 개인 팬카페 후니월드가 지난 2017년 4월 15일 서울 청담동의 한 영화관에서 젝스키스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회를 열고 티켓 판매 수익금을 젝스키스의 이름으로 기부할 것이라고 밝힌 것과 달리 약 1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가로챈 혐의를 받은 것.

이에 팬들은 강성훈과 후니월드 측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하기에 이르렀고, 또한 후니월드 관계자와 강성훈의 열애설까지 불거지며 팬들의 분노는 커져만 갔다. 여기에 강성훈이 전 매니저의 자택에 무단 침입해 소란을 피웠다는 소식까지 전해졌고, 결국 강성훈은 모든 젝스키스 활동을 중단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결국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까지 해지하고 젝스키스 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강성훈. 과연 해당 논란들이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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