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신수지 기자]
이사강-론 커플이 혼인신고를 한 직접적인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이사강-론 커플과 개그맨 김인석, 윤성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사강은 "많은 섭외가 들어왔지만, 과거 출연 당시 친절했던 MC들 덕에 이번에도 '비디오스타'를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26일에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고. 론은 혼인신고를 빨리 하게 된 이유로 "차를 사려면 보험이 같이 있어야 한다고 해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고 밝혀 현실부부 면모를 드러냈다.
김숙은 "지난 방송 때 '결혼은 망한 것 같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 때가 론을 만나고 있었을 당시 아니냐"고 물었고, 이사강은 "썸을 타고 있었을 당시였는데,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서로의 모습을 보고 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론은 "영화제 전부터 지인의 소개로 알고 있었는데, 드레스를 입은 이사강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다"고 이야기했다. 이사강은 "높은 계단에서 론이 손을 잡아주는데 공주님이 된 기분이었다"고 거들었다.
한편 '빡구'라는 캐릭터로 친근하게 알려진 개그맨 윤성호는 김인석과의 20년 지기 우정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희는 목욕도, 여행도 함께 많이 했다"며 결혼을 앞둔 이사강-론 커플보다도 자신들이 더 커플다운 이유를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