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입담을 뽐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한영롱)에서는 '2019 레츠 기(氣)릿!' 특집에 박세리, 이종범, 이봉주, 이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대훈 선수는 지난 아시안 게임에서 화제가 되었던 역전의 발차기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대훈은 "아시안 게임 결승전에 생각했던 선수가 있었는데 그 선수가 신예한테 지면서 한 번도 보지 못한 선수랑 하게 됐다"라면서 쉽게 이길 것이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심지어 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것. 하지만 당시 이대훈 선수는 역전의 발차기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종범은 바람의 아들이라는 닉네임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종범은 1994년에 도루 84개(한국야구 통산 단일시즌 최다 기록)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