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한혜진의 라디오 DJ 도전은 매 순간이 빛이 났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출산 휴가를 떠난 이지혜를 대신해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스페셜DJ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혜진은 방송을 시작하며 자신의 SNS 활동이 뜸해진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2일에 멈춰있는 한혜진의 SNS. 이에 대해 한혜진은 "활동을 안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문을 자주 받는데 사실 비밀번호를 까먹었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진은 "비밀번호를 까먹은 것도 벌써 2번째"라며 "이젠 반쯤 포기했다"고 말하기도. 또한 한혜진은 SNS를 하지 않아 회사 대표에게 질책을 들었다며 "그런데 사실 SNS를 안 하니깐 속이 편해졌다. 속 시끄러운 이야기를 안 해도 되고 조급함도 없어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한혜진은 청취자들과 소통을 가지며 이날의 방송을 채웠다. 와중에 한 청취자는 다이어트 샐러드를 먹었는데 소화가 잘 안된다는 내용의 고민을 보내왔고, 이에 한혜진은 "저도 생야채가 나이탓인지 소화가 잘 안되더라"며 "이럴 때 저는 살짝 데친 야채를 먹는다"고 얘기했다.
덧붙여 한혜진은 "생야채가 식이섬유가 그대로 살아있어서 소화가 잘 안 된다. 데쳐서 먹는 걸 추천드린다"고 남다른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또한 일주일의 스페셜 DJ를 맡아 벌써 네 번째 방송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한혜진은 "달디라는 별명이 벌써 익숙해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