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강호동과 배성재가 박항서의 인기를 실감했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박항서를 만나기위해 베트남으로 떠난 강호동과 배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항서 감독을 만나기 위해 베트남으로 향했다. 강호동은 "베트남 공항에서 본 첫 광고판의 주인공이 박항서 감독이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호동과 배성재는 5시간만에 하노이에 도착했다가 한 은행에서 베트남 축구선수 쯔엉과 박항서 감독이 모델로 나선 은행광고를 봤다.
이외에도 자양강장제, 티셔츠에 박항서 감독의 얼굴이 새겨져 있었고 베트남 현지 상인은 "박항서 감독이 모델이 되고 나서 더 잘 팔린다"고 말해 박항서의 인기를 전했다.
박항서 감독의 인기를 실감한 두 사람은 하노이에 도착한지 5시간이 넘자 배가 고프기 시작했다.
이어 식사를 하러간 두 사람은 분짜와 쌀국수와 베트남식 만두 넴을 먹었다.
배성재는 박항서 감독의 쌀국수 금지령 썰을 풀며 먹방을 펼쳤다.
배성재는 "선수들에게 단백질을 더 먹게 하려고 쌀국수 말고 고기를 먹어라 했는데 그것이 와전되어 쌀국수 금지령을 내렸다고 보도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호동과 배성재는 "박항서 감독님도 쌀국수와 분짜를 좋아하신다"라며 끝없는 먹방을 펼쳤다.
식사 후 두 사람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경기를 보면서 현지인과 인터뷰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무박이일 20시간이 지나 박항서 감독을 만난 강호동과 배성재는 감격했다.
박항서 감독은 강호동을 만나고 싶었다며 “같은 운동 선수로서 씨름 선수에서 국민 MC로 성공한 모습에 꼭 만나고 싶었다 그래서 섭외 요청이 들어왔다고 해서 응했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한 번만 안아달라”고 한 뒤 두 사람은 포옹했다.
이후 강호동은 박항서 감독에게 BTS를 알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항서 감독은 “방탄소년단”이라고 답을 했으나 강호동은 “비하인드 토크 스토리(Behind Talk Story)”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