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업무비]'주먹왕 랄프2' 개봉일 13만↑ 新 1위…'아쿠아맨' 400만 돌파

입력 2019-01-04 10: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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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주먹왕 랄프2’가 ‘아쿠아맨’을 뛰어넘고 박스오피스 1위의 영예를 안았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넷 세상에 접속한 랄프의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 영화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12만 58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3만 45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는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서며 새로운 흥행 강자로 등극했다.

특히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의 이러한 흥행은 역주행 흥행 후 5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던 ‘아쿠아맨’을 제치고 기록한 것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2019년 개봉작 중에서는 가장 먼저 2019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기록이기에 의미가 크다.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린 ‘아쿠아맨’.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 ‘아쿠아맨’은 이날 하루 8만 139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06만 2487명을 기록했다. 비록 박스오피스 1위의 왕좌는 빼앗겼지만 ‘아쿠아맨’은 이날 400만 관객 돌파라는 뜻 깊은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박스오피스 3위에는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의 5년만의 신작이자 하정우, 이선균 주연의 리얼타임 생존 액션물 'PMC: 더 벙커'가 이름을 올렸다. ‘'PMC: 더 벙커'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551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 수 145만 9713명을 기록했다. 지난 1일 이후로 다소 흥행세가 꺾이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록 밴드 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은 2019년에도 현재진행형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날 3만 28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943만 4316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해 10월 31일 개봉해 약 3개월 동안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뒤는 ‘범블비’가 이었다. 전형적인 프랜차이즈의 틀을 깬 새로운 여성 캐릭터와 '범블비'의 관계를 통해 감성을 더한 '범블비'는 이날 하루 동안 2만 506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 수 136만 662명을 기록했다. 신작의 등장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TOP5 안에 들며 그 저력을 내보이고 있는 ‘범블비’의 모습이다.

이처럼 신작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가 개봉 첫 날부터 흥행 독주를 시작한 시점에서 과연 개봉 첫 주말(4~6일) 동안 어떤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어느새 943만 4316명의 관객을 동원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꾸준하게 흥행을 이어가며 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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