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권오중이 지하수로 머리를 감았다.
6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 '궁민남편'은 권오중의 자연인 꿈을 이뤄주기 위해 고분곤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오중의 주도하에 요리를 준비하던 출연진들은 고구마를 구웠다.
출연진들은 고구마가 익기를 기다리며 지하수로 머리감기 벌칙을 걸고 출석부 게임을 시작했다.
게임의 패배자는 권오중이었다. 그는 영하 23도의 날씨에 머리를 감았고, 한 번 더를 외쳤다. 하지만 권오중은 두번째 게임에 연달아 패배했다.
머리를 두번 감은 그는 "누가 때린 거 아니냐"며 정신을 못차렸다.
한편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