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라스' 김인권X김기방X개코X미쓰라의 은밀한 매력(종합)

입력 2019-01-10 00: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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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인권, 김기방, 개코, 미쓰라의 은밀한 매력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한영롱)에서는 '야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에 김인권, 김기방, 개코, 미쓰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스틱 소속 배우인 김기방은 일이 없다고 하소연을 했고, "종신 형님이 영업하시는 분은 아니시니까"라며 윤종신의 탓은 아니라고 말했다. 또, "작년 출연료가 올해 초에 입금돼서 아내 주고 베짱이처럼 놀고 있습니다"라면서 "아내는 사업하는데 제가 생활비를 따로 줘야할 필요가 없어서 제가 번 돈은 다 주고 받아쓰고 있습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능력 있는 사업가랑 결혼했다는 얘기는 들었거든요"라고 말했고, 김기방은 조인성과 아내 셋이서 자주 만난다며 아내가 조인성의 연애 상담을 해주기도 한다고 밝혀 친분을 과시했다.

MC들은 지난 번 크러쉬가 출연했을 때 재계약 이야기를 언급했다 밝혔고, 이에 대해 개코는 크러쉬가 수익도 많이 내주고, 데뷔 때부터 함께 했기 때문에 재계약을 하고 싶다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계약금을 올려 주거나, 소속사가 가져가는 수익 비율을 낮춰주는 방법밖에 없다고 조언했고, "목걸이 주는 걸로는 이제 안돼"라고 다른 힙합 레이블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에픽하이의 미쓰라는 매니저가 한 명이기 때문에 스케줄이 겹치면 1명한테만 매니저가 간다고 밝혔다. 이어 타블로가 자가운전이 불가능해 그럴 경우에는 보통 타블로에게 매니저가 간다고 덧붙였다.

미쓰라는 "용돈을 받지는 않고 뭘 살 때 물어봐요. 뭐 하나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이거 사도 되냐고 물어보고.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하다보니까 당연한 습관이 되고 그런 거라도 하면서 대화가 되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반면 개코는 이제는 슬슬 각자의 여행을 선호하는 것을 밝혔고, 윤종신과 김구라는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윤종신이 대기실에서 전미라가 여행을 갔다 하길래 어디로 갔냐고 묻자 "국제선 탔다는 것만 알아"라고 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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