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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액션신으로 생각"…'극한직업' 이하늬X진선규, 색다른 키스신

입력 2019-01-10 18: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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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 진선규/서보형 기자
배우 이하늬, 진선규/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하늬, 진선규가 '극한직업' 키스신 비화를 공개했다.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제작 어바웃필름) 언론배급시사회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병헌 감독과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참석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이하늬는 마약반의 만능 해결사 '장형사' 역을, 진선규는 마약반의 절대미각 '마형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극 초반부터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이하늬는 진선규를 향해 찰진 욕은 물론 과격한 폭력(?)도 가한다. 이러한 가운데 반전 키스신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이하늬는 "키스신이라기보다 액션신이라 생각하고 임했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없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정말 고난도의 액션신이었다"며 "진선규와는 입술을 부딪힌다고 하기 보다 혀뿌리를 어떻게 뽑아낼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진선규는 이하늬의 공식 연인인 배우 윤계상과 '범죄도시'를 통해 친분을 쌓은 바 있기에 더욱 흥미로운 부분이다. 이에 진선규는 "윤계상에게 허락을 받았다"며 "막상 키스신을 촬영하고 난 뒤에는 입술 액션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키스가 서툰 형사들의 모습으로 촬영했다. 키스신이라기 보다는 액션신이었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두 사람의 앙숙 같은 모습부터 과감한 키스신 등은 '극한직업'만의 예측불가의 코미디를 한층 더 살렸다. 특히 이하늬는 기존 도도하고, 섹시한 모습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다면, 진선규는 '범죄도시'에서의 거친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을 발산해 색다른 재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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