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알함브라' 현빈, 퀘스트 성공 후 행방불명...찬열 살아돌아왔다(종합)

입력 2019-01-13 22: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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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찬열이 살아돌아왔다.

13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연출 안길호|극본 송재정)에서는 마지막 퀘스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희주(박신혜 분), 유진우(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레벨 100이 된 유진우는 성당에서 엠마를 기다리며 "신을 믿어본 적은 없으나 지금은 신에게 기대고 싶다. 여기서 제발 그치기를"라고 기도했다. 그때 엠마가 나타났고, 유진우는 "안녕 엠마. 오랜만이야. 줄게 있어"라고 말을 건넸다. 엠마는 "혹시 천국의 열쇠를 갖고 있어요?"라고 물었고, "보여줘요. 내가 찾고 있던 거예요. 나한테 줄 수 있어요?"라며 그를 바라봤다. 유진우는 천국의 열쇠를 건넸다.

엠마의 파티마의 손과 천국의 열쇠가 만난 그 순간, 시민의 제보를 받고 성당에 출동한 경찰들은 유진우를 긴급 체포하려 했다. 유진우가 걱정되어 명동 쪽으로 향했던 정희주는 경찰들을 보곤 그가 성당에 있다고 짐작, 성당으로 차를 돌렸다. 성당에 들어선 정희주는 유진우는 발견하지 못한 채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엠마만을 조우했다.

박선호(이승준 분)는 최팀장(조현철 분)에게 유진우가 어디 있는지 찾아내라고 다그쳤지만, 게임 서버에서 로그아웃되어 위치 추적이 불가능했다. 그 시각, 고유라(한보름 분)의 위증으로 고통에 시달렸던 이수진(이시원 분)은 자살을 시도했다.

행방불명된 유진우에 박선호는 "소식 없냐"며 전전긍긍했다. 최팀장 역시 "그 뒤로 로그인을 안 하세요. 어떡하죠. 전화도 안 되고 접속도 안 하시고"라며 답답해 했다. 이에 박선호는 "서버는 닫자. 더 열어놓을 이유도 없어"라고 지시했다. 정희주는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방송말미 세주(찬열 분)가 살아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왔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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