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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TV]'복수돌' 유승호, 천호진 해고한 곽동연에 '분노'.."이 학교는 네 것 아냐"

입력 2019-01-15 06: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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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복수가 돌아왔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

[헤럴드POP=박초하 기자]유승호가 천호진을 해고한 곽동연에 분노했다.

14일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에서는 윤승우에게 연인 사이를 들킨 강복수와 손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복수와 손수정이 포옹하는 장면을 윤승우가 목격했다. 두 사람은 매우 놀랐고 윤승우는 "간도 크네 어쩌려고"라고 중얼거리며 돌아섰다.

강복수는 "9년 만에 연애인데 안돼"라며 윤승우를 막아섰고, 그는 윤승우에게 "너 나랑 얘기 좀 하자. 우리 승우는 야심한 시간에 왜 학교에 있을까"라고 물었다.

윤승우는 "핸드폰을 학교에 두고 왔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고 강복수는 윤승우의 눈치를 보며 "우리 승우 입이 싼 편이가?"라고 물었다.

윤승우는 강복수에게 "뭐 하는 거냐고 내 입을 막아보시겠다? 내가 본 게 사실인가 보네. 생각 좀 해보겠다"고 놀려댔다.

손수정은 강복수에게 "어떡해... 어떡해... 나 선생인데 어떡해"라며 "왜 하필 그 타이밍에 안았냐?"고 따졌다.

강복수는 황당한 표정으로 "네가 속상해하니까 마음이 아파서 위로해주려고"라고 말했고 손수정은 "위로를 할 것이지 왜 안냐? 얘들이 보면 어쩌려고... 그렇게 다정하게, 따뜻하게 안아주면 어떡해?"라며 투정을 부렸다.

다음날, 강복수는 윤승우를 매점으로 데리고 가 '불벅'을 사주며 "나 손수정 좋아한다. 9년 전부터"라고 수정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윤승우는 "어르신 순정파네"라고 놀려댔고 강복수는 "자고로 대한민국 남자는 입이 무거워야 돼. 좀 봐줘. 비밀 좀 지켜줘"라며 "어른이 이렇게까지 말하면 알겠습니다, 해야지"라고 소리쳤다.

방과 후 주번을 맡게 된 강복수는 "주번 누구야"라며 함께 주번을 맡은 학생을 찾았고, 이때 윤승우가 "저요"라고 말했다.

손수정과의 사이를 들킨 강복수는 윤승우의 눈치를 보며 "청소하고 검사 맡는 건 내가 할 테니 우리 승우 가자"라고 말했고, 윤승우는 "검사 맡을라면 갓수정과 같이 있겠네요"라며 "어르신은 모르겠고 갓수정 눈에 눌물 나는 건 못 보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이어 윤승우는 "라이벌 하나 추가요. 분발하십시요. 어르신"라는 말로 강복수를 긴장시켰다.

윤승우를 돌려보낸 강복수는 홀로 남아 반 청소를 했다. 손수정은 홀로 청소하는 강복수에게 "청소 잘했어?"라며 물었다.

강복수는 "내가 또 너무 성실해서. 그리고 너무 과하게 똑똑해서 토론 상까지 받았는데. 부상 없어요?"라고 물으며 천천히 다가갔고, 강복수의 밀착 스킨십에 손수정은 당황하며 "너 미쳤어? 또 들키면 어떻게 하려고. 여기 학교야. 교복 입고"라며 밀어냈다.

강복수는 "교복이 문제야?"라며 손수정에게 기습 키스를 했고, 강복수와 손수정은 교실 뒷문에 몸을 숨긴 채 진한 키스를 나눴다.

손수정은 "갈 곳이 있다"며 강복수를 할머니가 입원해 계신 병원으로 데리고 가 소개시켰다. "먹여 살릴 수 있냐"는 할머니에 물음에 강복수는 "손수정이 아무리 먹어도 먹여 살릴 자신이 있다"고 답해 손수정을 기쁘게 했다.

9년 전 강복수와 오세호의 악연이 공개됐다. 과거 고교 시절 복수와 세호는 설송고 전교 회장을 두고 설송고 학생들 앞에서 유세를 펼쳤다.

결국 전교 회장에는 오세호가 당선됐고 오세호는 강복수를 이겼다는 마음에 미칠 듯이 기뻐했다.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간 오세호는 엄마에게 꾸중을 들었다.

엄마는 오세호에게 "네가 졌다"며 나무랐고, 자신이 회장 선거를 조작한 사실을 털어놨다. 오세호는 강복수에게 질투를 느꼈고 학교에서 추락했다. 의식을 찾은 오세호에게 엄마는 "강복수가 널 민 거지? 강복수 걔가 널 거기서 민 거지?"라고 물었고, 오세호는 입을 닫았다. 그렇게 진실은 왜곡됐다.

오세호는 김귀창에게 들꽃반 전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김귀창은 들꽃반 학생들에게 전학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고, 강복수는 "오세호 이 새끼. 기어이 우리를 내쫓겠다"라며 분노했다.

오세호는 사사건건 방해가 되는 박 선생에게 "쓰시기 힘들 것 같아 제가 직접 써왔다"며 "옛 제자의 마음이라고 생각해 달라. 이사장으로서 박동주 선생님 해고하겠다"고 사표를 건넸다.

화가 난 강복수가 교무실로 들어왔고 강복수는 사표는 찢어버렸다. 그는 오세호에게 "오세호 이사장님, 이 학교의 주인은 당신이 아니에요"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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