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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1분] 김길환, 첫 데이트 상대 "주헌이 올 줄 알았다"는 박경희에 '섭섭'

입력 2019-01-15 0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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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비포썸라이즈'
MBN '비포썸라이즈'

[헤럴드POP=박초하 기자]김길환이 다른 사람과의 데이트를 기대한 박경희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N '비포썸라이즈'에서는 스페인 남부 말라가를 배경으로 2030 청춘 남녀들이 모였다.

이날 청춘 남녀 6인은 설레는 첫 만남 뒤 첫 데이트 상대를 정하게 됐다.

김길환은 "일단 1번은 경희 씨. 여행 얘기를 나눴는데 제가 생각하는 거랑 비슷하다"며 박경희를 뽑았고 강성신 역시 "여행을 하면서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며 박경희를 꼽았다.

박경희는 "첫 만남 때 대화를 못 해본 주헌 씨랑 해보고 싶다"며 최주헌을 꼽았고, 최주헌은 "김하늘 씨가 옷도 화려하고 눈에 들었다"며 "사소한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오해를 풀고 싶다"고 김하늘을 꼽았다.

김하늘은 "반전된 걸 많이 봐서 주헌 씨"라고, 김계령은 "솔직히 초반에는 길환님, 근데 저녁 먹고는 잘 모르겠다"며 첫 데이트 상대를 밝히지 않았다.

서로 마음이 통했던 김하늘과 최주헌의 첫 데이트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말라가 시내를 데이트하며 서로에게 쌓인 오해를 풀었고 의외로 잘맞는 성격에 말을 놓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프리힐리아나 데이트는 박경희와 김길환이 함께했다. 함께 장을 보며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은 아기자기한 카페를 구경한 뒤 식사를 하러 갔다. 전날 이미 들렀던 곳인 프리힐리아나 선택에 박경희는 "진짜 예쁜 곳이다. 잠깐 들르기에는 아쉽다"고 말하며 "주헌 씨랑 바뀌었을 줄 알았다. 이미지가 다르다"고 말했다.

최주헌이 이곳을 선택할 줄 알았다는 박경희의 고백에 김길환은 서운함을 드러냈다.

첫인상이 가장 좋았던 사람 있냐는 말에 김길환은 "계령씨가 좋았다. 숨겨진 매력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고 박경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계령씨가 나오길 바랬을 수 있겠다"고 말했다.

김길환은 "그럼 희경 씨는?"라며 이름을 잘 못 불렀고, 그는 "제가 잘 못 외웠어요. 이건 정말 미안한데 이름을 못 외웠다"고 털어놨다.

박경희 역시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는 "'나한테 관심이 없는 사람이구나'라면서도 '한편으로는 실수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서로를 찍지 않았던 강성신과 김계령은 서로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아쉬운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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