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나쁜형사' 이설, 배여울 기억 되찾았다...신하균 "미안하다"

입력 2019-01-15 2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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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신하균이 이설에 용서를 구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에서는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우태석(신하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선재(이설 분)는 우태희(배윤경 분)를 찾아가 케이크를 하나 구매했다. 우태희는 돈을 안 받겠다 했고, 어떻게 그러냐는 은선재에 끝까지 돈을 받지 않았다. 이에 은선재는 “남의 말 참 안 들어 옛날부터 그랬어 너”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던졌다. 우태석을 만나러 간 은선재는 “그런데 우태석씨. 우태석씨는 나쁜 놈인 주제에 아닌 척하고 살았어요?”라고 추궁했다. 이에 우태석은 그렇다고 답했다.

은선재는 “내 기억 같지도 않고 뭐랄까 남이 써 놓은 책 보는 거 같았는데. 나 때문에 엄마가 죽은 것도 넘어갈 수 있고. 엄마가 죽을 걸 뻔히 알면서도 나 혼자 살겠다고 도망친 거 그건 걸려요. 참 안됐어. 죽어가던 엄마 얼굴이 머릿속에서 평생 잊혀질 거 같지 않은데 그런 거 뭐 하러 기억했을까”라고 쓸쓸해 했고, 우태석은 미안하다며 용서를 구했다.

한편 '나쁜형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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