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윤균상이 김유정의 마음을 얻기 위한 로맨틱 아쿠아리움 데이트를 계획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 극본 한희정)에서는 장선결(윤균상 분)과 길오솔(김유정 분)아 아쿠아리움에서 데이트를 하며 한층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결은 서류를 가져다 달라며 오솔을 아쿠아리움으로 불렀다. 오솔은 "이거 가져다 달라고 하셨죠?"라며 선결에게 서류를 건넸다. 찾으시는거 맞냐고 묻는 오솔에게 선결은 "상관없어요"라고 대답했다. 선결은 당황하는 오솔에게 "제가 찾는 건 길오솔씨거든요"라고 말했다.
오솔은 선결의 말에 당황하며 집에 가겠다 했다. 선결은 그런 오솔을 붙잡았다. 선결은 "딱 한 시간만 나랑 있어줘요. 물 속에 있는 거 해보고 싶었다면서요"라고 말하며 오솔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데이트 도중, 갑작스레 들어온 청소의 요정 직원들. 선결과 오솔은 청소의 요정 직원들에게 데이트 모습을 들키지 않기 위해 급히 숨었다. 손을 맞잡은 채 가까이 서로를 바라보고만 있는 장면은 시청자들마저 숨을 멎게 만들었다. 긴장감 속 붙어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설레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줬다.
오솔은 바다거북을 보며 "바다거북이 요즘은 인공 조명을 따라간다고 한다. 나도 그런거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힘든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선결은 "별빛이든 인공조명이든 나랑 같이 가면 안됩니까? 함께 찾으면 좀 더 빨리 바다에 갈 수 있잖아요. 그것도 안되면 내가 데려다 줄 수도 있고. 나한번만 믿어봐요. 난 길오솔씨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여과없이 오솔에게 전했다.
결국 이 날, 오솔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아쿠아리움을 떠올리며 설렘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