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볼빨간 당신' 이채영父, 손헌수 앞 오디션 '진땀'..아비가일, 용종 7개 발견(종합)

입력 2019-01-16 00:26:41
    • 복사완료!

KBS '볼빨간 당신' 방송캡쳐
KBS '볼빨간 당신'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볼빨간 당신' 이채영의 아버지가 인생 첫 오디션에서 진땀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KBS '볼빨간 당신'에서는 이채영의 아버지가 트로트 가수 꿈을 위해 오디션을, 아비가일이 어머니와 함께 건강검진을, 양희경의 두 아들이 요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획사를 찾아간 이채영과 아버지. 면접실로 들어가자 면접관으로 개그맨 손헌수가 앉아있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손헌수도 이채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손헌수는 이채영의 아버지에 "실제로 보니까 인상이 좋으시네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손헌수는 "남자 트로트가수를 지금 찾으려고, 지방 어디도 가보고 오디션도 많이 보고 했는데 트로트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최적화되어있다"고 자신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손헌수는 또 "큰 행사를 저희가 30회 이상을 하고 있습니다"라면서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버님이 알고 있는 유명한 작곡가님과 접선도 합니다"라고 밝혔다.

손헌수는 "가장 중요한 건 노래입니다"라며 "트로트 가수는 딱 한 소절 부르는 순간 사람의 마음을 훔쳐야해요"라고 말했다. 이채영의 아버지는 윤수일의 '사랑만은 않겠어요' 노래를 부르겠다고 밝혔다. 긴장한 이채영의 아버지는 박자를 놓치자 "다시 하겠습니다"라면서 가사를 잊어버렸다. 노래를 다 들은 손헌수는 "정말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고 매니저님을 통해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손헌수는 이채영을 따로 불러 "저희가 사실 고민을 많이 하진 않았습니다. 결론은 어느정도 나왔습니다"라며 "음감이 불안한 것, 60년 동안 해왔던 호흡이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될까? 그것이 가장 걱정입니다"라고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채영은 아버지에 "단장님께서 재미있게 잘 보셨대요"라면서 "결론은 다음 기회에~!"라고 말했다. 이채영의 아버지는 "연예계 쪽에서는 대선배님이잖아. 존경스럽다"라며 "선배님으로써 많은 조언해줘"라고 말하자 이채영은 깜짝 놀라면서 감격스러워했다.

아비가일은 어머니와 함께 건강검진을 위해 관장약을 먹었다. 관장약을 다 먹기 힘든 아비가일은 약 빨리 먹는 사람이 앞에 놓인 지폐의 주인이라고 내기를 제안했다. 아비가일의 어머니는 관장약을 단숨에 들이키고선 만 원 지폐를 가져가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병원으로 향한 모녀, 마지막 검사 대장 내시경 검사를 앞두고 모녀는 극도의 긴장감을 보였다. 검사를 마친 아비가일은 먼저 회복실로 이동. 잠시 정신이 든 아비가일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칭얼대는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잠에 들었다. 이영자는 이 모습을 바라보고 "마취에 들 깬거 아니예요?"라면서 "비몽사몽인데도 한국말로 하네요"라고 아비가일에 '뼛속까지 한국인'이라고 놀라워했다.

아비가일의 어머니는 유방에 여러개의 혹이 있다는 진단 결과를 듣게 됐다. 이어 의사는 "담낭 안에 돌이 있어요"라면서 "혹시나 문제를 일으키면 쓸개돌증이나 담낭염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갑상선에 큰 혹이 하나 있다고 조직검사를 해봐야한다고 제안, 고혈압 기준에 해당이 된다고 말했다. 의사는 "두 분 다 대장에서는 용종이 되게 많았어요"라며 아비가일의 어머니에 "용종 7개를 제거했어요"라고 전했다. 아비가일 역시 어머니와 동일한 개수의 용종을 제거. 특히 의사는 "만약에 이번에 안하고 5년, 10년 뒤에 했으면 암이 됐을 수도 있다"고 진단 소견을 밝히자 아비가일과 어머니는 당혹스러워했지만 "안갔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라고 말했다.

양희경의 두 아들은 재료 선택 우선권을 위해 확대된 그림의 정체 맞추기 게임을 시작했다. 승리한 원균이 먼저 재료를 선택, 승현은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달걀초밥과 명란우동을 만들기로 결정한 승현. 특히 양희경은 스시 중에 계란초밥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원균은 한중 궁중 떡볶이를 만들기로 결심, 양희경이 옆에서 코치하려하자 "앉아 계세요"라며 저지했다.

제한시간 45분이 거의 다 되어가면서 승현은 '식당 모드'라면서 바쁜 손놀림으로 약 1분을 남겨놓고 명란우동까지 완성해냈다. 두 아들의 음식을 먹은 양희경은 승자로 "막덩이!"라며 "의 형님!"이라고 말해 원균을 선택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