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샘킴셰프와 오세득 셰프가 신현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1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신현준의 냉장고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신현준의 닮은꼴 사진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현준의 닮은꼴로는 심해물고기부터 바다코끼리, 수메르인, 각종 사물까지 닮은 동˙사물의 사진을 본 신현준은 "부인하고 싶어도 부인할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가 10년이 훨씬 지나도 '충격의 영상'으로 남아있는 '천국의 계단 회전목마 신'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다.
이 영상은 바로 아역 이완이 신현준으로 바뀐 것인데, 일부 네티즌들은 "아역과 성인 배우가 다를순 있다, 하지만 국적이 달라지는 건 너무하지 않냐"는 의견을 보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신현준은 "잘 컸는데 왜그러냐"며 "저기서 더 어떻게 잘 크냐"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 신현준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신현준은 영화 '은행나무 침대'의 황 장군을 언급하면서 "사실 '도깨비'의 공유 씨보다 내가 원조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들은 김풍은 “어릴 때 친구들끼리 이 영화를 보면서 외국인 배우인 줄 알았다"며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라고 감상을 전했다.
이어 신현준은 "'도깨비'의 공유는 천년 동안 도깨비로 살았지만 나는 천 년 동안 한 여자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에 박중훈은 "한 여자만 천 년동안 사랑한 캐릭터 진짜 어렵게 했을 거다"라며 "실제 모습과 너무 달라서"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신현준의 냉장고 공개시간이 다가왔고 신현준은 "담배 끊으려고 금연 껌을 씹었는데 금연 껌을 7일 동안 못 끊었다"며 "뭐에 중독되면 못 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엔 영양제에 중독됐다 예전에는 이거보다 많았는데 이제는 조금 간단하게 가지고 다닌다"며 약이 가득 들어있는 가방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약국을 연상케 하는 가방에서 영양제 통을 하나씩 꺼내 보였다.
그러면서 신현준은 "내가 좋아야 꾸준히 먹는다"며 "아무리 선전해도 먹고 아닌 건 아니다"며 약을 하나씩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등 몸에 좋은 것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그 뿐 아니라 약의 디자인도 중요시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대결은 미카엘 셰프와 샘킴 셰프였다.
미카엘 셰프는 강황을 이용한 '강황장군', 샘킴 셰프는 케일,아로니아 등 슈퍼푸드를 이용한 '날아라 슈퍼보드'를 선보였다.
음식을 맛본 신현준은 "너무 좋아하는 맛이다, 건강해지는 맛이다"며 극찬했다.
신현준의 선택은 샘킴이었다. 이유에 대해 신현준은 "건강과 맛 둘다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이어진 대결은 오세득 셰프와 이연복 셰프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씨푸드 요리로 대결을 펼쳤다. 오세득 셰프는 '저 빠다에 누워'를 선보인다며 버터 한 덩어리와 베트남 소스를 사용한 볶음밥을 예고했다.
이연복 셰프는 '해선만복'을 선보인다며 해산물이 보물같이 많은 요리라며 매콤한 중국 보양식을 예고했다.
신현준의 선택은 오세득 셰프였다.
이유에 대해 신현준은 "이연복 셰프님의 요리는 내가 만들수 없을것 같았다"며 "오세득 셰프님의 요리는 가족과 함께 만들어 먹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