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SKY캐슬' 염정아, 김서형 시험지 유출 알았다...김보라 살해 의심

입력 2019-01-18 23: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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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염정아가 김서형이 김보라 살해 진범이라는 의심을 품게 됐다.

18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연출 조현탁|극본 유현미)에서는 김혜나(김보라 분)의 죽음 이후 고통스런 삶을 이어가는 캐슬 주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나가 남긴 녹취파일의 존재를 알게된 한서진(염정아 분)은 경악했다. 김주영(김서형 분)이 학교 시험문제를 빼낸 것을 알고 김혜나가 협박을 했던 것. 김주영은 "넌 무서운 게 없니?"라고 물었고, 김혜나는 "왜 없어요 돈 없는 것도 무섭고 집 없는 것도 무섭고 엄마 없는 것도 무섭고 무서운 거 천지죠"라면서 "강예서 서울 의대 떨어뜨려주세요. 난 내 실력으로 갈 거니까 예서만 떨어뜨리면 돼요. 내가 강준상 교수님 딸인 거 아줌마도 알죠?"라고 제안을 했다.

김주영은 "예서 서울의대 떨어뜨리고 네가 붙으면 아빠랑 할머니가 널 인정해줄 것 같니? 그래서 이러는 거야?"라면서 제안을 받아들이기는 커녕 아이를 무시했다. 이를 알게 된 한서진은 김주영이 김보라의 살해 진범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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