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드디어 출연진들이 같이 패키지 여행할 일행을 만났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현지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2'에서는 노홍철을 비롯한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이 같은 패키지여행 동료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이 참여한 투어는 '마라케시 투어'였다. 투어는 마라케시의 중심 '쿠투비아 모스크'에서 시작되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길에 출연진과 패키지여행 동료들은 담소를 나누었다. 패키지 여행 일원 중 한 명은 수향에게 "전에 수향이 출연했던 드라마에 엑스트라로 출연했다"며 추억을 나누었다. 고두심은 길가에 있는 국기를 바라보며 "국기 그리기 쉬울 것 같다"며 국기에 대해 가이드에 물으며 학구적인 모습을 보였다. 모로코 국기는 빨간 배경에 초록색 별이 가운데 박혀 있다. 가이드는 초록색 별은 평화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연진들은 길거리의 특이한 모습에 의아함을 느꼈다. 밖의 카페에 앉아 있는 사람이 모두 남자라는 것. 출연진들이 묻자 가이드는 "모로코에서는 여자들이 카페테리아에 들어갈 수 없다. 관습이다. 카페는 남자들의 전유물이다. 여자들은 집에서만 차를 마실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임수향은 들고 있던 카메라를 내려놓으며 화를 냈다.
출연진은 다음 장소로 '바히아 궁전'에 들어갔다. 이혜영은 날카롭게 "그럼 부인은 몇명이나 두었어요?"라고 물으며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가이드는 웃으며 "모로코에서는 총 4명의 부인을 두곤 했다"고 설명했다. 이 바히아 궁전에는 "4명의 부인과 24명의 첩이 살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영은 "그럼 애기들은 어디서 살아요?"하고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히아 궁전 투어 후 출연진들은 '낙타 버거'를 먹으러 왔다. 출연진들은 듣기만 해도 생소한 '낙타 고기'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등장한 낙타 고기는 보기에 다른 고기랑 비슷해 보였다. 낙타 버거를 한 입 먹은 수향은 맛있어하며 눈을 크게 떴다. 특히 오연수는 "고기가 다 똑같지 뭐"하면서 폭풍 먹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