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현빈이 박훈의 NPC 버그를 삭제했다.
20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연출 안길호|극본 송재정)에서는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정희주(박신혜 분), 유진우(현빈 분), 세주(찬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교수(김의성 분)의 죽음에 박선호(이승준 분)는 절망했다. 그때 오이사로부터 연락이 왔고, 그는 "사실은 제가 대표님께 보고를 안 드린 게 있었습니다"라며 전날 밤 차교수가 테스트할 일이 있다며 10분간 서버를 열어달라 부탁한 일을 전했다. 그 다음 서버를 닫고 나서 유진우에게 다시 연락이 와 서버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그 시간은 새벽 6시부터 7시였다. 그 시각, 세주는 정희주에 "누가 퀘스트를 깨주기만을 기다렸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유진우가 퀘스트를 깼다는 말에 자신은 그를 본 적도 없다 말했고, 정희주는 "너가 그 사람을 불렀잖아 그라나다로. 너가 전화했다며"라고 말한 뒤 지난 일들을 회상하며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