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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스포 대방출"..'컬투쇼' 정재영X엄지원 밝힌 #기묘한가족 #합숙 #좀비

입력 2019-01-21 14: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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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정재영과 엄지원이 영화 '기묘한 가족'에 대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특별 초대석 코너에 정재영과 엄지원이 출연했다. 엄지원은 "영화 '기묘한 가족'은 마을에 좀비가 나타난다. 좀비가 등장해 아버지를 물었는데, 아버지가 회춘하시는 내용이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엄지원은 "저희가 코미디 영화이기 때문에 기존의 좀비와는 다르다고 보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조금 더 스포일러를 해달라는 말에 엄지원은 "좀비가 소주를 먹는다. 원래는 양배추에 케찹을 뿌려먹어야 하는데, 이제는 소주도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영은 "좀비에 물릴지 안 물릴지는 보면 아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촬영을 위해 합숙 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엄지원은 "충청북도 보은에서 두 달 정도 합숙 생활을 했다. 가족처럼 잘 지냈으며, 생일 파티도 하는 등 즐겁게 보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재영은 한 축구선수와 닮아서 화제가 된 적 있다. 이에 엄지원은 "정재영이 실물은 미남이다. 그러나 화면발을 잘 못 받는 것 같다"고 했다. 정재영은 부끄러워 하며 "제 얼굴을 갖고 그만 이야기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근처 분식집에 자주 간다는 정재영. 뮤지는 "정재영이 포차 등에서 간소하게 드시는 걸 봤다"고 했다. 정재영은 "자장면은 면보다 남아있는 건더기가 맛있는 거다. 애들은 그걸 잘 안 먹는다. 그래서 사실 아깝다"고 해 저축왕 의혹을 받았다. 이에 정재영은 발끈하며 "저는 돈을 굉장히 많이 쓴다. 낭비왕이다"고 해명했다.

끝으로 정재영은 "2월 14일에 개봉한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엄지원은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기묘한 가족'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에 '기묘한 가족'에게 금쪽 같은 좀비가 나타나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다.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이 출연하며 오는 2월 14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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