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서정희가 팬들과 만나 깊은 속내를 드러냈다.
25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자있는게 좋았었죠. 저녁엔 그림을 그렸죠. 책도 시집도 읽고요. 다시 아침이 오면 새벽기도 하구요. 음악도 그림도 뭐든 충분히 혼자 즐겼죠. 나서지 않아도 돼니까요. 아무도 만나지 않아도 돼구요. 혼자 그림을 그리고, 음악듣고, 기도하고, 기록하고그랬어요.고요함은 선물 같았어요.혼자 있는게 좋았어요. 그런데 이제 자꾸 나가고 싶어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 어제는 감동이었어요. 대전에 팬으로 만났지만 부산의 경원이처럼 참 예쁜 동생같은 선희를 거의 10여년만에 만난것도 감동인데?저를 사랑하는 이쁜이가 또 있다고 했어요.잊고싶은 나의 모든 기록의 책들을 정말 다 가지고 있었어요.1997년도 책부터요. 모든책을 보는순간 눈물이 나고 가슴이 벅찼어요.이쁜이 팬인 수영이를 만나러 가로수길 핫한 매장도 갔었어요.그리고 옷도샀죠.몇컷 찍어주었죠. 저는 완전 흥분했어요. 좋아서요. 행복해서요. 우린함께 팬인 수영이 집에가서 국수와 크레페까지 대접받았죠.저는 또 한번 놀랬어요.요리 패션 모두 잘하는 거예요.핫한 이쁜이들이 저를 사랑해 주는것도 감사한데..저는 어제 감동으로 한숨도 못자고 새벽기도 갔네요.이제는 소통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고싶네요. 저도 저의 팬들의 팬이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 인터뷰때 이렇게 말한적이 있었어요. '나에게도 오랜 팬들이 있다.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팬들이 있다. 대전에 지영맘 선희도 나의 데뷔시절 때부터 나의 스크랩을 모으고 어느날 가져와서 나에게 보여 주었고 전부 나에게 주었던 그 보여준 날,몇달후 스크랩을 고스란히 잊어버렸다. 그때를 생각하면 식은 땀이 난다.' '과거를 너무 생각도 너무 그리워도 너무 슬퍼하지도 마세요. 때가 되면 정희란 꽃은 다시 핍니다. 이제 때가 온 것입니다. 카네기도 "나에게도 밀물이 올 것이다"라고 했던 것처럼 밀물이 오길 기다리고 밀물이 왔을때 바다를 누빌 수 있는 배를 준비했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정희에게도 밀물이 오고 있습니다. 소중한 정희의 인생을 대담하게, 당당하게 시작하세요'라고 아직 나에게도 기회라는게 있을테니 남눈치보지말고 잘 살아보라는 ‥ 이런 '훌륭한' 마음을 나에게 전해준 나의사랑하는 팬들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는 TV조선 '라라랜드'에 출연한 바 있다.
다음은 서정희 인스타 전문
혼자있는게 좋았었죠. 저녁엔 그림을 그렸죠. 책도 시집도 읽고요. 다시 아침이 오면 새벽기도 하구요. 음악도 그림도 뭐든 충분히 혼자 즐겼죠. 나서지 않아도 돼니까요. 아무도 만나지 않아도 돼구요.혼자 그림을 그리고, 음악듣고, 기도하고, 기록하고그랬어요.고요함은 선물 같았어요.혼자 있는게 좋았어요.그런데 이제 자꾸 나가고 싶어요. 어제는 감동이었어요. 대전에 팬으로 만났지만 부산의 경원이처럼 참 예쁜 동생같은 선희를 거의 10여년만에 만난것도 감동인데?저를 사랑하는 이쁜이가 또 있다고 했어요.잊고싶은 나의 모든 기록의 책들을 정말 다 가지고 있었어요.1997년도 책부터요. 모든책을 보는순간 눈물이 나고 가슴이 벅찼어요.이쁜이 팬인 수영이를 만나러 가로수길 핫한 매장도 갔었어요.그리고 옷도샀죠.몇컷 찍어주었죠. 저는 완전 흥분했어요. 좋아서요. 행복해서요. 우린함께 팬인 수영이 집에가서 국수와 크레페까지 대접받았죠.저는 또 한번 놀랬어요.요리 패션 모두 잘하는 거예요.핫한 이쁜이들이 저를 사랑해 주는것도 감사한데..저는 어제 감동으로 한숨도 못자고 새벽기도 갔네요.이제는 소통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고싶네요. 저도 저의 팬들의 팬이 되었어요.
예전 인터뷰때 이렇게 말한적이 있었어요. '나에게도 오랜 팬들이 있다.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팬들이 있다. 대전에 지영맘 선희도 나의 데뷔시절 때부터 나의 스크랩을 모으고 어느날 가져와서 나에게 보여 주었고 전부 나에게 주었던 그 보여준 날,몇달후 스크랩을 고스란히 잊어버렸다. 그때를 생각하면 식은 땀이 난다.' '과거를 너무 생각도 너무 그리워도 너무 슬퍼하지도 마세요. 때가 되면 정희란 꽃은 다시 핍니다. 이제 때가 온 것입니다. 카네기도 "나에게도 밀물이 올 것이다"라고 했던 것처럼 밀물이 오길 기다리고 밀물이 왔을때 바다를 누빌 수 있는 배를 준비했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정희에게도 밀물이 오고 있습니다. 소중한 정희의 인생을 대담하게, 당당하게 시작하세요'라고 아직 나에게도 기회라는게 있을테니 남눈치보지말고 잘 살아보라는 ‥ 이런 '훌륭한' 마음을 나에게 전해준 나의사랑하는 팬들이 있다. 팬들의 메시지처럼 정희를 향한 팬들의 노래처럼 정희는 늦지 않았다. Be just on time 지금이 꼭 맞는 때다. 나도 나의 팬들의 팬이 되기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