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혜정 기자]기은세가 상의 탈의한 이창엽을 치료해줬다.
24일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 11-12회에서 이외상(이창엽)과 조영필(기은세)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이날 이외상은 조영필의 집에 찾아가 "오는데 꽃집이 문을 닫아서"라고 변명했다. 단단히 화가 난 조영필은 돌아보지도 않고 입을 삐쭉거렸다. 이외상은 "배고픈데 밥 좀 주지"라고 또 다시 말을 꺼냈고 영필은 "내가 밥순이냐"며 그제야 돌아봤다.
고개를 돌렸을때 여기저기 다친 외상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영필은 달려가서 그의 얼굴을 살폈고 상의를 들춰 다친곳을 확인했다. 그녀는 "맞은것 같은데. 골절됐을수도 있어요. 이리와서 앉아봐요. 벗어요"라고 재촉했다.
외상은 장난스레 바지를 벗으려 했고 영필은 "바지 말고요"라고 단호하게 말한뒤 붕대를 감고 치료해주기 시작했다. 상의를 벗은 외상과 자연스레 스킨십을 하는 영필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