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1월 넷째 주 '엠카운트다운' 트로피의 주인공은 걸그룹 여자친구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친구와 청하가 1위 후보로 만났다.
이날 여자친구 '해야'와 청하 '벌써 12시'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엠카운트다운'은 음원 판매량 45%, 음반 판매량 15%, 소셜 미디어 20%, 글로벌 팬 투표 10%, 방송 점수 10%, 생방송 실시간 투표 점수 10%를 합산해 결과를 발표한다.
생방송 실시간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여자친구가 1위를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버디(팬클럽명) 고맙고, 여러분이 이뤄주신 거 때문에 뜻 깊은 거 같다. 이번 연도에는 '해야'로 대박나자", "2019년에는 버디와 우리의 '해야'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아스트로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All light' 무대를 펼쳤다. 아스트로는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무대로 시선을 압도했다. 'All light'는 '엠카운트다운'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1위 후보인 청하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었다. 청하는 보랏빛 벨벳 소재 재킷을 걸치고 블랙 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무대를 펼쳤다. 청하는 '벌써 12시'로 신비로우면서도 섹시하면서도 눈을 사로잡는 무대를 완성했다.
여자친구는 하늘빛 의상을 입고 '해야' 무대를 펼쳤다. 여자친구는 완벽한 라이브에 칼군무까지 펼치며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퍼포먼스까지 놓치지 않는 무대를 꾸몄다.
세븐틴의 컴백 무대도 공개됐다. 우지는 "'YOU MADE MY DAY'라는 앨범이 있었는데 그 앨범이 여름에 듣기 좋은 곡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YOU MADE MY DAWN'으로 겨울에 듣기 좋은 곡으로 채웠다. 제대로 침대에서 누워서 못 잘 정도로 작업실에만 있었으니까"라고 밝혔다.
도겸은 "전 앨범보다 더 잘하고 싶다", 승관은 "캐럿분들 덕분에 무대에 선다. 이번 앨범 전체적인 내용이나 스토리도 그런 쪽으로 흘러가게 됐다", 에스쿱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캐럿분들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음 좋겠다", 원우는 "일 년 동안 힘들었던 게 다 녹아내리는 듯한 음악이었다", 버논은 "제 진짜 이야기가 들어감으로써 흥미로워지는 것도 있는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세븐틴은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Good to me' 무대를 펼쳤다. 세븐틴은 특유의 각 잡힌 칼군무에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무대를 꾸몄다. 이어진 무대는 'Home'이었다. 'Home'은 미니멀한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어반 퓨처 R&B 스타일의 장르로, 보코더를 이용한 특별한 사운드가 감성을 더욱 자극하는 곡이다.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애틋한 감성으로 표현,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로서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려는 마음을 '집'에 비유해 풀어낸 따뜻한 가사와 섬세한 감정선은 리스너들을 편안하게 만든다. 더불어 곡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노래 속 디테일 또한 감상해볼 포인트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네이처, 노태현, 베리베리, 서지안, 세븐틴, 아스트로, 에이티즈, 여자친구, 우주소녀, 임팩트, 청하, 체리블렛, 크나큰, 페이버릿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