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TV]"살아 돌아온다"‥'왕이 된 남자' 여진구vs여진구, 전율오른 숨멎 엔딩

입력 2019-01-29 09:51:43
    • 복사완료!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왕 여진구의 분노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광대 여진구가 살아 돌아와 숨멎 엔딩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는 왕 이헌(여진구 분)의 어명으로 구덩이에서 죽음을 앞두고 있던 하선(여진구 분)이 살아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의 자리 뿐만 아니라 중전 소운(이세영 분)의 마음까지 빼앗은 하선에 이헌은 진심으로 분노했다. 이헌은 오랜만에 궁으로 돌아와 간신 신치수(권해효 분)을 중용한다고 해 이규(김상경 분)을 더욱 낙담하게 했고, 이규의 사람들인 주호걸(이규한 분)과 운심(정혜영 분)을 잡아들여 자신의 앞에 결국 무릎을 꿇게 만들었다.

또한 어떻게 하면 하선을 괴롭게 죽일 수 있을까 고민한 이헌은 장무영(윤종석 분)에게 하선을 산 속 구덩이에 버리고 오라고 명했다. 깊은 구덩이 속 빠져 손이 묶인 채 좌절하던 이헌은 중전을 떠올리며 돌아갈 생각으로 더욱 힘껏 구덩이를 빠져나가기 위해 애썼다.

다음날 이헌은 장무영에게 하선의 죽음을 확인하고 그 증좌로 목을 잘라오라 명했다. 죽음을 보러 찾아온 장우영은 구덩이를 들여다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하선이 사라졌기 때문. 그 순간 하선은 구덩이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 자신을 죽이러온 장무영과 대립해 시청자들에게 미친 엔딩을 선사했다.

이헌과 하선, 두 역을 동시에 소화 중인 여진구는 전혀 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완벽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중. 두 사람이 대립하며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그저 감탄만을 자아냈다. 드라마 전개가 극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여진구가 그려낼 이헌과 하선의 대립. 그리고 그 이후엔 어떤 결과가 그려지게 될까.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여진구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