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가수 강성훈의 횡령 의혹이 불거졌다.
29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강성훈과 그의 연인의 횡령 의혹을 다뤘다.
강성훈은 지난 2018년 수천만원대 채무 갈등, 지난해 전 매니저 집에 찾아갔다 폭행 시비, 대만 팬미팅 사기 피소, 팬클럽 기부금 횡령 혐의로 피소 등 숱한 논란을 빚었다. 이번에는 개인 팬클럽 대표 A에게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최초 보도 기자는 "오래된 팬의 오빠고 후니월드의 운영자다. 8000만 원을 빌려주고 받은 돈은 800만 원도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A는 매달 250만 원을 받는 조건으로 투자금 8000만 원을 투자했지만 받지 못했고 개인적으로 빌려준 돈 2000만 원도 변제받지 못했다는 것.
'본격연예 한밤' 제작진은 집을 찾아갔다. 안에는 사람이 있었지만 제작진이 만나러 왔다고 말을 하자 인기척도 들리지 않았고 강성훈을 만날 수 없었다. 강경윤 기자는 "1억 원을 받았는데 강성훈 측이 공개했던 기부금 내역이 차이가 있었다. 팬들이 가수를 고소하는 사태에 이르렀다"라고 말했다.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는 택시 광고비 횡령 의혹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인맥도 의혹에도 휩싸였다. 피해자라고 말하는 A가 "2015년쯤부터 강성훈과 A 동생이 사귀고 있다"라고 말한 것.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A 동생을 만난 적 있었다. 당시 A 동생은 후니월드의 팬클럽 운영자이자, 강성훈과는 22살 때부터 알고 지낸 지인이라고 밝혔다.
최초 보도 기자는 "강성훈과 강성훈 여자친구는 경제공동체였고, 실질적인 운영은 강성훈이 담당하고 있다. A는 서류상 대표일 뿐이다. 동생이 국산 차를 타다가 강성훈 측 사람들 만날 때 있어 보여야 한다는 이유로 리스를 빌려 달라고 했다. 이후 차는 강성훈이 몰고 다녔고 리스비를 내지 않아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