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성병숙이 치매라는 사실에 혼자 죽으려다 발견됐다.
25일 밤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연출 유학찬/극본 이소정 이시은)에서는 군산댁(성병숙 분)이 치매라는 사실에 물에 빠져 죽으려다 발견됐다.
장흥댁(허진 분)은 군산댁이 사라졌다며 이장 집에 왔다. 군산댁은 바다에 빠져 죽으려 했다. 그때 유백(김지석 분)과 오강순(전소민 분)이 군산댁을 발견했다. 군산댁은 "내가 치매가 되기 전에 죽어야 해. 우리 성님 고생시키면 안 돼"라며 말했다.
군산댁은 "나는 성님 고생시키면 안 된다"라며 오열했다. 장흥댁은 "네가 고생 좀 시키면 어떠냐. 부모 잃고 서방 잃고 서로 의지해 살아온 시간이 40년이여. 누가 뭐래도 내 가족이여. 너는 나 아프면 내버리고 가겠다"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장흥댁은 "약 꼬박꼬박 먹으면 괜찮다고 하지 않았냐. 네가 여기 물에 빠져 죽으면 나는 잘 먹고 잘 살겠다. 나도 안 살고 싶은 거 겨우 살고 있다. 가자"라고 말했다. 군산댁은 자신이 잘못했다며 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