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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왜그래풍상씨' 이창엽-기은세 키스 '1일'…임신 천이슬 등장

입력 2019-01-25 06: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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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왜그래 풍상씨'
KBS2 '왜그래 풍상씨'

[헤럴드POP=김혜정 기자]이창엽과 기은세 사이에 천이슬이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 11-12회에서 한심란(천이슬)의 등장으로 삼각관계가 번졌다.

이날 조영필(기은세)은 온 몸이 다친채 자신을 찾아온 이외상(이창엽)을 치료했다. 이외상이 상의를 탈의하고 조영필이 상의에 붕대를 감아줬다. 복근이 드러난 이외상의 몸을 자연스레 스킨십하며 두 사람 사이에 오묘한 기운이 감돌았다.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조영필은 "오늘부터 1일"이라며 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조영필은 배다른 언니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배다른 언니는 공증을 내밀며 "12년 전에 니네 엄마가 쓴거야. 위반하면 엄청난 댓가를 치뤄야할거다. 이 세상에 흔적도 없이 조용히 살다가는거. 너하고 니네 엄마 이 세상에 없는 인간들이니 조용히 살아"라고 쌀쌀 맞게 말했다. 조영필이 "그렇게 못하겠다면요?"라고 묻자 그녀는 "하여간 은혜 모르는 것들하곤"이라고 비난한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사이 이외상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한심란이 찾아와 임신을 했다고 선언한 것. 이외상이 깜짝 놀라 갈피를 잡지 못하는 와중에 심란은 혼자 국밥을 먹으며 "집에 못 가 할머니 쓰러지셔. 안그래도 혈압있어"라고 태연히 말했다. 그런 모습에 이외상은 더 아찔해진 표정을 지었다.

이외상은 카센터 일을 돕던 중 형 이풍상(유준상)에게 조용히 "아이 생겼을때 어땠냐"고 물었다. 풍상은 환희에 찬 얼굴로 딸을 가졌을때의 느낌을 털어놨다. 이외상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앞날을 걱정했다.

한편 이진상(오지호)은 우연히 길에서 자신에게 사기쳤던 남자를 발견, 그를 쫓아갔다. 으리으리한 빌딩 안으로 들어가려는 남자에게 달려들어 "바빠도 내 말 들어. 너 그때 일 기억하지? 나 한순간도 잊은적 없다. 꿈만 꾸면 그날 그 시간으로 돌아간다고. 네가 나 사기 도박에 꼬셔 넣었잖아"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상대는 "니가 찾아왔잖아. 돈 좀 뿔려달라고. 그래놓고 어디다 덤탱이 씌워. 난 너같은거 기억도 못하고 살았어"라고 비난했다. 이어 "난 너랑 급 자체가 다르다. 거지 떨거지. 이거 먹고 떨어져"라며 가방에서 돈을 꺼내 하늘 위로 뿌렸다. 진상은 자존심이 상하면서도 그 돈을 꾸역꾸역 주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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