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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자꾸 빨게 돼"..'따로 또 같이' 김원효X홍성흔X김기환, TMI 대방출

입력 2019-01-28 0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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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따로 또 같이' 방송캡처
tvN '따로 또 같이'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원효, 홍성흔, 김기환이 식사 자리에서 TMI를 대방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는 전주로 여행을 떠난 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내 남편과 아내가 각자 떨어져 여행을 하게 되면서 김원효, 홍성흔, 김기환은 떡갈비를 먹으러 갔다.

남편들의 첫 이야기 주제는 비상금이었다. 김원효는 비상금을 들킨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원효는 "제가 결혼하고 나서 비상금이 필요해진다고 느껴지더라. 가방에 현금으로 400만 원을 숨겨놨다. 그런데 어느날 가방이 없어졌다. 비상금이 있는줄 모르고 아내가 들고 나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원효는 "마음이 불안해져서 전화를 해 실토했다. 돈은 돌려받지 못했다"고 했다. 이에 김기환과 홍성흔은 안타까워했다.

세 사람은 손금을 보러가기도 했다. 김원효는 물이 부족해 어항을 집에 들이면 아기가 생긴다는 조언을 들었다. 또 김기환은 나무가 부족해 나무를 키워야 아기가 생긴다고 했다. 그러나 홍성흔에게는 전립선을 조심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해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옥 마을을 구경한 뒤, 세 사람은 막걸리 맛집으로 향했다. 술을 한 잔씩 마신 그들은 서로의 주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원효의 주사는 평범하게 잠이 드는 것이었다. 홍성흔은 "술을 먹으면 열이 올라 찬 곳을 찾는다. 어느날은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차가운 바닥에 누워 잔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가장 놀라웠던 사람은 김기환이었다. 김기환은 "저는 자꾸 뭘 빨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김기환은 "청소나 빨래를 한다. 집에 가서 설거지를 할 때도 있다. 어느날은 술에 취해 신발 12켤레를 빨아서 복도에 진열한 적도 있다. 양말도 빨아서 침대 위에 올려놓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남편들은 놀라며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정말 좋은 주사다"라고 감탄했다. 세 남자들의 수다에 시청자들은 큰 재미를 느꼈다. 뜻밖의 TMI 대방출에 다음 수다 주제를 기다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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