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SKY캐슬' 조현탁PD "17부 대본 유출, 당황+분노‥수사 결과 기다리는中"

입력 2019-01-31 14: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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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조현탁PD가 대본 유출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서울시 마포구 베스트 웨스턴 프리밍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 A홀에서는 'SKY캐슬' 조현탁PD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조현탁PD는 "17부 대본 유출은 17부 편집을 하다가 접하게 됐다. 정말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당황스러웠다"꼬 입을 열었다.

이어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시청자분들께 재밌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던 터에 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굉장히 분노했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저작권도 있고 현장에서도 정말 힘들게 연기하고 있는데 이는 엄격한 범죄행위다"라고 열변을 토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유명세고 그럼으로서 새로운 마케팅 효과라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앞으로 저희 드라마 업계에서도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기 때문에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단속했었다. 현재 경찰수사에 착수됐기 때문에 적절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로 오는 2월 1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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