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현아와 이던이 싸이의 엔터테인먼트 '피네이션'에서 새 둥지를 튼 가운데, 그들이 보여줄 행보가 주목된다.
지난 27일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현아, 이던과 전속 계약을 맺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싸이는 사진과 함께 "Welecome. 효종. 현아"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계약한 제시에 이어 현아-이던 커플이 차례로 피네이션과 함께 하게 되었다.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한 현아와 이던. 두 사람은 각각 10월, 11월에 차례로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현아와 이던은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SNS로 팬들과 소통했다. 싸이와 계약한 사실이 알려지자 대중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싸이와 '강남스타일'에서 인연이 있는 현아와 그의 연인 이던이 만나 낼 시너지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 것.
대중들이 현아와 이던의 행보에 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자, 현아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현아는 "굉장히 많이 떨렸다. 알려져서 기분이 묘하다. 현재 태국 방콕에서 여행 중인데 지인분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현아는 "늘 그랬지만 무언가 항상 열심히 배우고 싶어하는 욕심이 많다. 팬들에게 늘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하며 함께 여행 중인 이던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아는 소속사를 이적한 후 예상치 못한 큰 응원에 용기를 얻은 듯 했다.
현아와 이던이 전속 계약한 '피네이션'은 싸이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로, '건강하되, 건전하지 말자'는 모토를 품고 있다. 기존에 현아와 이던이 보여주었던 색깔이 색달랐던 만큼, 건전하지 않으면서도 건강한 그들의 변신이 기대되는 바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으나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하겠다는 현아와 이던. 그들이 피네이션에서 구축할 이미지는 무엇일지, 또 그들이 보여줄 색깔은 무엇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