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동상이몽2'에서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하차하고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합류한다.
오는 2월4일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 새로운 '운명 부부'로 출연한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동상이몽2' 예고편에서 정겨운의 장모님은 "솔직히 말해서 이혼한 게 무슨 죄는 아니지 않냐"라고 말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정겨운이 눈물을 쏟아내 궁금증을 증폭시킨 상황.
정겨운은 지난 2014년 4월 결혼해 2년여 만에 이혼했다. 이후 정겨운은 지난 2017년 9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10세 연하 김우림과 재혼했다. 정겨운은 재혼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의 신혼 일상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정겨운은 지난 해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 아내에 대한 사랑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정겨운은 "아내가 동네에서 미모로 유명하다. 처음에 (아내와) 다닐 때 날 쳐다볼까 부담스러웠는데 날 안 본다. 아내를 쳐다본다. 매니저가 된 느낌”이라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일각에서는 "시기상조 아니냐"라는 부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이와 관련해 '동상이몽2'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겨운 씨와 미팅을 많이 했고, 고민도 많이 했다. 어렵게 출연을 결정한 만큼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분은 정말 사랑스러운 분들. 하지만 대중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또 정겨운 씨 입으로 그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그 부분을 명확하게 얘기를 하고 난 뒤에 결혼 생활을 보여드리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 들었다"라고 이혼을 예고편에서 언급한 이유를 전했다.
정겨운 김우림 부부의 진심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닿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오는 2월 4일 ‘동상이몽2’를 통해 정겨운 김우림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