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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엄마니까 용기"‥김나영, 남편과 이혼→활동 재개 시동 '응원봇물'

입력 2019-01-30 12: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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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사진=민선유 기자
김나영/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직접 이혼을 발표하며 두 아들과의 새 삶을 시작한다.

지난 29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직접 남편과의 이혼을 발표했다. 이날 김나영은 "저는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더 이상은 함께할 수가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두 아들을 혼자서 키우는게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어려운 일을 겪는 동안 제게 용기를 줬던 고마운 분들의 도움 덕에 저는 작은 보금자리로 이사도 가게 됐다"며 "그곳에서 두 아이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 나가려 한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유튜브 채널을 다시 연다. 응원해달라. 고맙다"고 자신이 홀로 설 수 있게 도움을 준 지인들과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또한 김나영의 소속사 IOK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개인 SNS를 통해 언급한대로, 현재 김나영씨는 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홀로서기 위한 법적 절차를 밟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며 "소속사는 김나영씨의 모든 결정을 존중하며, 그녀가 현재의 상황들을 마무리 짓고 방송인 김나영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습니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노필터tv' 캡처
사진=유튜브 '노필터tv' 캡처

앞서 지난해 11월 김나영의 남편이 부당이득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김나영의 남편은 몇몇 경제인들과 함께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하면서 1년간 모두 590억 원을 투자 받아 약 223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에 김나영은 당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편이 하는 일이 이런 나쁜 일과 연루되었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며 활동을 중단했던 터.

사건 발생 3개월이 지난 지금 김나영은 아픔을 털고 두 아들과 새로운 출발점에 섰음을 알렸다. 그동안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나영이기에 활동을 재개하고 씩씩하게 앞날을 펼쳐가길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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