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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꽃게 춤 언급으로 흑역사 소환 "선정성 논란에 의기소침해졌지만‥"

입력 2019-01-31 07: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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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린 안무영상 캡처
사진=효린 안무영상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효린이 흑역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효린이 흑역사 춤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차태현은 효린과 흑역사 이야기를 나누다 "'효린 꽃게' 사진을 공개해도 되냐"고 효린에게 물었다. 이에 효린은 "솔로 활동할 때 췄던 춤이다. 춤을 출 때 다리 모양이 꽃게가 된다. 어차피 인터넷에 떠도니까 상관없다"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에 다리에 힘이 풀려 여러번 주저앉은 적도 있을 정도로 힘든 춤이다. 선정성 논란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져 의기소침해졌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효린의 허락에도 차태현은 "얼굴이 너무 심하다"며 판넬을 꺾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이 효린의 꽃게춤 공개를 거부하면서 이에 궁금증을 느낀 네티즌들은 '효린 꽃게'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한편 화제가 된 '꽃게 춤'은 지난 2013년 발표한 효린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LOVE&HATE'의 안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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