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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가로채널' 송민호, 블락비 아닌 BOM으로 데뷔…'눈길'

입력 2019-01-31 23: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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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로채널'
SBS '가로채널'

[헤럴드POP=김혜정 기자]송민호가 블락비가 아닌 BOM으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 송민호가 피오, 지코와 함께 블락비로 데뷔할뻔한 사연을 전했다.

송민호와 피오는 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나 랩을 시작했고 이후 1살 많은 지코를 찾아가 오디션을 보기도 했다. 우여곡절끝에 지코를 주축으로 블락비 데뷔 멤버가 정해졌다. 그러나 송민호는 계약 문제로 블락비로 데뷔하지 못하고 그 곳을 나와야했다.

블락비가 1위를 수상하던 날, 송민호는 BOM이라는 그룹으로 무대에 섰다. 그렇게 서로 마주친 지코, 피오, 송민호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피오는 당시에 대해 "정말 많이 울어서 무대에도 올라가지 못할 정도"라고 털어놨다.

송민호는 BOM 시절에 대해 "힙합은 꿈도 못꾸고 발라드를 해야했다. 그래도 무대에 서는게 더 소중했다. 노래를 만들어도 내 이름은 올라가지 않아 저작권료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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