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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前 남친 폭로→소속사 결별"…구하라, 복귀에 쏠리는 시선[종합]

입력 2019-02-01 15: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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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 사진=민선유 기자
구하라 / 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소속사 콘텐츠와이와 재계약 없이 결별했다.

1일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구하라와 지난 1월 말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2016년 키이스트에 이어 콘텐츠와이에 둥지를 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예능프로그램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눈많은 사랑을 받았다.

허나 이러한 와중에 지난해 9월,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쌍방 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으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해 9월 13일 최 씨가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하면서부터. 하지만 사건 보도 직후 구하라 측이 최 씨가 ‘리벤지포르노’를 이용해 협박을 했다고 증언하며 논란이 됐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종범을 상해, 협박, 강요,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구하라는 상해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을 보냈다. 또한 경찰 측은 최종범이 구하라를 몰래 촬영한 사진을 추가로 확보해 성폭력처벌법 혐의까지 적용했다. 이에 대해 경찰 측은 “구 씨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준의 사진이 발견됐다”고 설명했었다.

이후 구하라는 지난 해 11월,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자필 편지를 통해 “개인적인 일로 많은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며 “보내주시는 응원이 제게 큰 힘이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해 팬미팅 때 내년에도 꼭 가겠다고 여러분과 약속을 했다. 올해도 팬미팅을 하기로 했다”고 일본 팬들과의 팬미팅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구하라는 지난해 12월 24일 일본 카나가와 케민홀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나는 행보를 걷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 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해, 협박죄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또한 구하라는 기소유예 처분으로 선처를 받았다.

이렇게 폭행 논란에서 벗어난 구하라와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최종범. 이러한 와중에 구하라가 현 소속사와 결별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만큼, 과연 구하라가 향후 어떤 활동을 이어가게 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구하라가 공식적인 활동 복귀에 시동을 걸지에 대해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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