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SKY캐슬'의 마지막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네 가족 모두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오늘(1일) JTBC 드라마 'SKY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이 20화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기존의 사랑 드라마와는 달리 입시 이야기를 중점으로 한다는 것에서 많은 대중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시청률 1%대로 미미한 시작을 한 'SKY캐슬'은 압도적인 배우의 연기력과 감각적인 연출, 빈틈 없는 대본. 그리고 다음 화를 안볼 수 없는 미친 엔딩으로 점차 시청자들을 매료시켜 나갔다. 그 결과 'SKY캐슬'은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율 경신이라는 신기록에 이어 네이버TV 홈페이지 기준 공식 클립 영상 재생수 1억뷰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런 가운데 한서진(염정아 분)-강준상(정준호 분), 이수임(이태란 분)-황치영(최원영 분), 노승혜(윤세아 분)-차민혁(김병철 분), 진진희(오나라 분)-우양우(조재윤 분) 가족의 결말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인다.
지난 19회 한서진에게 "어머니는 혜나의 죽음과 무관하십니까"라는 김주영(김서형 분)의 말로 미친 엔딩을 선사한 'SKY캐슬'. 한서진은 김주영의 말처럼 정말 혜나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걸까. 모든 실마리가 풀릴 마지막화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황우주(찬희 분)의 석방으로 행복을 되찾은 수임네 가족은 앞으로 어떤 길을 걷게 될지도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노승혜는 차민혁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이혼을 건 두 사람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진진희, 우양우 가족의 행복은 계속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국민을 웃게 만들고 울게 만들었던 'SKY캐슬'이 떠나면서 남길 메세지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SKY캐슬' 마지막 화는 오늘(1일) 밤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