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배우 유아인이 부모님이 진로 반대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일 저녁 방송된 KBS1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는 '쾌재정 연설'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이날 유아인은 121년 전 쾌재정이라는 데서 20세 청년이 청중을 감복하게 한, 도산 안창호의 연설물을 리딩했다. 도올은 "도산 안창호의 연설에 감복이 돼서 조국의 독립에 대해 헌신하게 된다. 유명한 연설을 여러분이 들은 거고 오늘은 도산 안창호의 삶을 통해 오늘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올은 자식 교육법을 묻자 "자식 교육이라고 특별히 시킨 게 없다집에 태어날 때부터 수십만 권 책이 있으니까 알아서 공부하면서 크는 거다"라고 말했다.
유아인은 "저는 수십만 권 책이 있지 않았지만 부모님과 친하게 지냈던 거 같다. 반항심이 들어서 서울로 상경도 했다. 갑자기 진로도 바꿔서 배우도 되겠다고 했고 부모님은 찬성 반대가 아니라 의사가 확고한지만 묻고 자유롭게 두셨던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