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혜정 기자]차태현 아이들과 눈썰매, 양떼 몰이를 즐긴 방학이 펼쳐졌다.
3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 차태현 삼남매와 함께 하는 차차차 겨울방학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수찬이 하고 싶던 눈썰매를 타러 향했다. 아이들과 삼촌들은 짝을 지어 눈썰매 경주에 나섰고 이긴 순서에 따라 뷔페 그릇을 나눠주겠다고 나섰다. 아이들과 타면 스피드가 늘어질거란 걱정에 삼촌들은 눈길을 피했다.
가장 먼저 김종민이 태은의 지목을 받았고 그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눈을 희번득하게 떠 웃음을 자아냈다.
뷔페 그릇 중 윤시윤은 가장 작은 그릇을 받았다. 그릇 위에 피자를 깔고 그 위에 치킨, 꼬치를 잔뜩 올려 그릇이 실종되기도 했다. 음식에 파묻힌 그릇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태은의 바람대로 돼지와 양이 함께 있는 경기도 양평에 도착했다. 직접 양에게 먹이를주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타리 밖에서 지켜만 보던 수진은 "나도 들어가보고 싶다"며 아빠 손을 잡고 들어갔다. 수진도 아빠의 도움을 받아 먹이를 주고 양들을 쓰다듬는데도 성공했다.
양을 보던 중 이용진은 "양꼬치 좋아하세요?"라고 물었다. 데프콘은 일순 동공 지진이 있었지만 "먹지"라고 대답했다. 윤시윤도 "양꼬치 좋아한다"고 답했고 정준영도 "자주 먹는데"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보더콜리가 양떼를 모는 시간도 마련됐다. 삼촌들은 보더콜리의 얼굴에 "잘 생겼다"고 감탄했고 실제 양떼를 몰 떼도 자리에서 일어나 구경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이들보다 더 신난 삼촌들의 양떼 몰이 구경이 눈길을 끌었다.
다들 양떼 몰이에 도전한 후 상품이 전해졌다. 상품은 차 남매가 준비한 '해리포터' '평생 걱정없이 사는 법' 책과 인형 하나가 들어있었다. 이용진은 "1권부터 봐야되는데 4권이 있다. 1권부터 봐야하는거 아니냐"고 황당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