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신혼집 꾸미기에 나섰다.
7일 밤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모습의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트럭을 빌려서 서수연을 데리러 갔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신혼집을 꾸미러 갔다. 해야 할 일이 많았다. 최화정은 "이걸 오늘 안에 다 한다고?"라고 놀랐다. 박나래는 "들어보니까 필모 씨 집으로 수연 씨가 들어가기로 했다고 한다. 그래도 신혼집이다 보니 꾸며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필모는 트럭을 빌린 이유에 대해 조립하는 비용을 줄이려고 했다고 밝혔다. 경제적인 셀프 배송을 택한 것. 박나래는 "여자분들은 내 남자친구가 잘할 거라는 기대가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수연 씨가 인테리어 전공이지 않나. 수연 씨가 얼마나 잘 알겠냐"라고 덧붙였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광명에 있는 대규모 가구 쇼핑몰로 갔다. 이필모는 "포근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이 좋다.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니다. 적당한 가격의 가성비를 따져서"라고 말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아기 침대를 발견하고는 구경을 했다. 이필모가 설렌 모습에 서수연은 "육아를 전담해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필모는 칙칙한 갈색 드레스룸을 원했지만, 서수연은 화사한 화이트톤을 원했다. 이필모는 갈색 드레스룸에 미련이 남은 듯했지만 서수연이 말하자 "이게 예쁘네"라고 말했다. 서수연 스타일로 구매를 완료했다. 이필모 서수연이 구매한 건 44종에 323kg이었다. 직원이 배송 서비스를 받겠냐고 묻자 이필모는 "트럭 가지고 왔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보며 박나래는 "신혼이니까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저희 같았으면 저렇게 트럭에 싣고 하는 게 분량 뽑으려고 한 거 같은데 트럭까지 가지고 온 필모 씨를 보니까 이건 분량 뽑으려고 하는 게 아닌 거 같다"라고 의견을 내놨다. 박나래는 "우리가 촬영했으면 10주분은 나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장 본 가구를 트럭에 실었다. 그 모습을 보던 최화정은 "난 여기서 결혼 깬다"라고 말했다. 출연진은 "이거 딱 재난 영화 아니냐. 해변에서 모히토 마시다가 해일이 들이닥치는 영화 느낌"이라고 전했다. 최화정은 "남의 일이라 편하다"라고 덧붙였다.
필연 커플의 쇼핑은 여기서 끝난 게 아니었다. 트럭에 짐을 싣고 다음 쇼핑몰로 이동했다. 그 사이 서수연은 머리가 푹 꺾인 채 잠들었다. 이필모는 운전 중 흘낏 보고는 서수연을 챙겨줬다. 박나래는 "우리가 결혼 준비를 해 본 적 없어서 모르지만 저 정도로 힘들다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도 의견을 조율하며 구매했다. 이필모는 전적으로 서수연의 의견에 맞춰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