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해투4' 김보라X김혜윤 "역할 바꿔도 예서는 예서, 혜나는 혜나"(종합)

입력 2019-02-08 00:21:50
    • 복사완료!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SKY캐슬'의 배우들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7일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CP 신미진)에서는 ‘캐슬의 아이들' 특집에 이지원, 김혜윤, 김보라, 찬희, 조병규, 김동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지원을 제외하곤 모두가 성인이었고, 김혜윤은 24살로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음을 밝혔다. 김보라는 "거의 10년째 교복을 입고 있어요"라며 꾸준히 학생역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언제 벗어날 수가 있나 고민을 했었는데"라면서 캐릭터 마다 성격이 다르지 않냐며 긍정적인 성격을 드러냈다. 조병규는 "제가 수염이 정말 많이 나여 그래서 왁싱을 열 두 번을 했거든요"라면서 빠르게 자라는 수염 때문에 겪는 고충을 전했다.

드라마에서 앙숙으로 나왔던 김혜윤과 김보라는 실제로는 친한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배우는 서로의 역할을 바꿔서 연기했고, 출연진들은 "바꿔도 예서는 예서 같고 혜나는 혜나 같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순식간에 연기에 몰입한 두 사람에게 박수를 보냈다.

김보라는 "점점 추워졌다. 애들은 등하교 시간에 차를 타고 오는데 저 혼자 뚜벅이로"라며 부러웠던 점을 고백했다. 이지원은 예빈이 역할을 하면서 좋았던 점에 대해 "제일 좋았던 이유가 집이 커서. 주방이 이만하고 계단도 있고. 이 집이 내 집이었으면 좋겠다"라고 해맑게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조병규는 "24시간 중 3분의 1을 핸드폰에 쓰는 것 같다"라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함을 밝혔다. 이어 여러개의 팬카페를 하나로 합치는 작업을 추진했었다며 'SKY캐슬' 이전부터 자신의 팬이었던 분들이 현재 임원급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병규는 "팬클럽의 계획이나 절차를 다 만드셨어요"라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저도 팬 카페가 있긴 있어요. 새글이 올라왔는데 너무 탈퇴하고 싶다고. 그래서 제 팬 분들이 그래도 있다보면 매력을 알 텐데요(라고 했다)"고 밝혀 짠내를 유발했다.

한편 ‘해피투게더 시즌4’는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만나고 싶은 스타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